"오늘(19일) 정말 이길 준비를 했습니다."
"오늘(19일) 정말 이길 준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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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는 일요일 상주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협회 예선에서 연세대에 70-75로 패했습니다. 6월 26일 대학농구리그에서 52-100으로 48점 차로 패한 것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명지는 1분 54초를 남기고 68-68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규태에게 3점슛을 허용한 김보배는 자유투 4개를 허용하며 무너졌습니다. 동국대에 24점차(65-89)로 패한 명승부였던 점을 고려하면 연세대와의 대결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윤호진 연세대 감독은 "할 말이 없다. 우리가 준비한 것 때문에 슈팅 성공률이 떨어졌거나 상대가 잘 준비했기 때문에 그런 경기를 해도 답답하지 않을 것 같다. 저와 선수들은 안일하게 생각했다. 그것은 경기에서 분명하게 나타났다"며 "상대가 수비에 강해서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경기를 풀지 못했다. 우리가 하고 싶은 농구를 전혀 할 수 없어서 결국 어려운 경기를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영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10가지였다면 10가지가 모두 효과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명지대가 패배 위기에 처한 원동력은 무엇입니까?
명지대 김태진 감독은 "선수들의 전술 이해도가 좋았고, 동국대와 경기할 때 직구(4-8)나 리바운드(35-38)가 없어서 좋았다"며 "우리 선수들은 끝까지 숨지 않고 승리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고 고개를 숙이지 않고 행복하게 경기에 임하는 등 종합적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우리는 대학 리그에서 훈련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이길 준비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라고 김태진 감독은 대학농구 리그에서 연세대와 경기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그는 "MBC컵에 집중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경기에서 이길 준비를 정말 했습니다. 그날 뛰었던 경기와는 많이 다를 것입니다. 모레(21일) 건국대와는 다른 경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4쿼터 시작하자마자 최형찬에게 3점을 내주며 51-61로 뒤진 명지는 결국 동점을 만들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토토사이트
김태진 감독은 "동시에 이규태에게 3점슛을 내줬다. 그때 선수들의 표정이 힘겹게 나왔다. 이겨내야 하는데 이겨내지 못했다. 그게 가장 아쉬웠다"며 "그때 우리는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3점 차인데 2분이 조금 안 남았기 때문에 끝난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패배감을 빨리 없애야 한다
명지가 건국대를 꺾더라도 최종 토너먼트 진출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